
시작, 새로운 차원
자궁은 마치 우주 공간처럼 어둠 속입니다.
이 세상은 자궁 속과는 많이 다릅니다. 새로운 차원입니다.
산부인과 분만실을 delivery room이라고 합니다.
델리버리는 배달, 인도, 안내라는 의미로 많이 쓰입니다.
새로운 차원에 들어서는 분을 어떻게 안내해야 할까요? 어떤 환경이 가장 좋을까요?
올바른 태도
의사는 위생이 최우선인 의료인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새로운 차원으로 안내하는 전문가는 아닙니다.
초산이어도 최고의 안내자는 그 분을 생산(生産)한 분이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산모는 출산이 갖는 심오한 의미를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이것의 유교의 관점입니다.
의사들은 위생이라는 이름으로 산모와 분리 시킵니다.
그것이 정말 올바른 첫 안내일까요? 산모에게도 그 분에게도 너무 무례한 것 아닐까요?
엄마의 맥박과 숨결 속에 있다가 산도라는 사선을 뚫고 오신 그 분께 우리가 할 수 있는 올바른 태도는 뭘까요?
사랑한다면…
우리 조상님들이 대대로 이어온 지혜는 무엇일까요?
무성서원 유교수련원에서 함께 고민해 보시면 어떨까요?
새로운 차원에 오시는 그 분을 사랑하신다면 말입니다.
‘함께하기’ 메뉴에서 기다리겠습니다.
